'이강인 드디어 떴다!' HERE WE GO 기자 공식 입장 공개..."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주목해야 할 선수"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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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까지 이강인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프랑스 매체 'le10sport'가 7일(한국시간)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여름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 가능성을 언급했다"라며 영상 속 멘트를 전했다.
로마노 기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주목해야 할 선수 중 한 명은 이강인이다. PSG의 윙어인 그는 현재 특별한 상황에 놓여 있다.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확실히 이 영입을 추진 중이며, 몇 달 전부터 이미 타깃으로 삼고 있었다. 그는 여전히 마테우 알레마니의 영입 대상이다. 또한 이강인은 몇몇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만 로마노 기자의 발언을 전한 게 아니다. 스페인 매체 'estoesatleti' 또한 "이적시장 전문가 로마노는 이강인 영입전의 첫 번째 난관을 짚었다. 아틀레티코는 이 경쟁에서 혼자가 아니다.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이강인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접촉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짚었다.
사실상 아틀레티코의 이강인을 향한 관심은 확실한 수준이다. 그도 그럴 것이 아틀레티코는 다가오는 여름 팀을 떠나는 앙투안 그리즈만의 대체자로 이강인을 낙점했다. 'estoesatleti'는 "그리즈만의 미국 MLS 이적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구단 수뇌부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그의 이탈로 인해 팀은 공격 전환을 이끌 창의적이고 젊으면서도 정상급 경험을 갖춘 자원을 필요로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강인은 이러한 공백을 메울 적임자로 평가된다. 그는 라인 사이에서 빛나는 천부적인 재능과 시메오네의 철학에 부합하는 활동량을 갖췄고, 발렌시아와 마요르카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통해 스페인 리그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 그러나 현재 그가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기까지는 두 가지 큰 장벽이 존재한다"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프리미어리그의 자금력, PSG가 이강인의 아시아 마케팅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두 가지 장애물로 꼽았다.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은 메트로폴리타노보다 훨씬 높은 조건의 계약을 제시할 수 있는 재정 능력을 갖추고 있다. 결국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프로젝트가 더 큰 영향을 미칠지, 아니면 금전적 조건이 선택을 좌우할지가 관건"이라고 논했다.
아울러 "또 하나의 장애물은 계약과 구단 전략에서 비롯된다. 파리 생제르맹은 2028년 6월까지 계약이 남아 있는 선수를 쉽게 내줄 생각이 없다. 구단은 이강인을 수준 높은 로테이션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단순한 경기력 이상의 요소를 중요하게 보고 있다. 바로 마케팅 가치다. 이강인은 아시아 시장에서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 선수로, 파리 생제르맹 입장에서는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자산이다"라고 부연했다.
결국 이강인의 이적료가 높게 측정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과연 아틀레티코가 이러한 금액을 감수하고서라도 이강인을 영입할지 큰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의 수뇌부인 마테우 알레마니가 점찍은 자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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