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패패패패패' 한화 라인업 대폭 변경! 강백호 복귀+오재원 벤치 스타트…김태연 선발 3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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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사직, 박승환 기자] 한화 이글스가 6연패 탈출을 위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한화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시즌 1차전 원정 맞대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주말 KIA 타이거즈와 맞대결을 시작으로 주중 삼성 라이온즈전까지 6연패의 늪에 빠져 있는 한화는 전날(17일) 꿀맛같은 휴식을 취했다. 강백호가 다리의 불편함으로 선발에서 제외될 예정이었고, 마운드에도 구멍이 생긴 탓에 대체 선발이 등판해야 했는데, 마침 비가 내렸다.
이날 한화는 이원석(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이도윤(2루수)-김태연(3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우천으로 경기가 열리지 않았으나, 전날 공개됐던 라인업과 비교했을 때 큰 변화들이 생겼다. 전날의 경우 휴식을 취할 예정이었던 강백호가 다시 4번, 지명타자로 배치됐다. 대신 '루키' 오재원이 이날은 선발이 아닌 벤치에서 스타트를 하게 됐다.
이뿐만이 아니다. 한화는 노시환이 2군으로 내려간 뒤 줄곧 3루수로 이도윤을 내세워왔는데, 전날부터 3루수로 김태연을 배치했다. 김경문 감독은 노시환이 돌아오기 전까지 김태연이 주전 3루수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예고했고,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한화는 전날 박준영을 선발로 내세웠는데, 경기가 취소되면서 자연스럽게 로테이션에도 변화를 줬다. 따라서 류현진이 마운드에 오른다. 류현진은 올해 2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 중이며, 지난해 롯데를 상대로 4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3.38로 나쁘지 않았다.
이날 한화는 엔트리에도 변화를 줬다. 한화는 류현진을 1군에 등록하면서, 박정현을 말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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