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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다관왕 노리는' 박태환, 수영 男 계영 800m서 6위

작성일: 2016.10.09 19:57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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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97회 충청남도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계영 800m에서 인천 소속으로 물살을 가른 박태환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아산, 박대현 기자] 첫 물살에서 6위에 그쳤다. 박태환(27)이 소속된 인천이 제 97회 충청남도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계영 800m에서 여섯 번째로 패드를 찍었다.

인천은 9일 충남 아산 배미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결선에서 7분 35초 77을 기록하며 6위에 머물렀다. 결선 2조에 배정된 인천은 1위를 차지한 대구(7분 23초 80)에 11초 97 뒤진 기록으로 들어왔다.

박태환은 인천 마지막 영자로 물살을 갈랐다. 마지막 200m 구간에서 1분 49초 15를 기록했다. 애초 인천은 박태환이 출발하기 전 전체 6위였다. 그러나 박태환의 막판 스퍼트에 힘입어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후 결선 1조 대전에 밀려 다시 6위로 밀려났다.

계영 800m 1위는 대구가 이름을 올렸고 서울(7분 24초 66)과 전북(7분 27초 07)이 나란히 2,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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