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컵] '기적은 없었다!' 안세영 울부짖음에도 中 류성수·탄닝 조에 0-2 패배...합산 스코어 1-1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단식 1경기에서 안세영이 승리를 쟁취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던 한국이 복식 1경기에서 아쉽게 패했다.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의 이소희·정나은 조가 3일(한국시간)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진행 중인 2026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전 복식 1경기에서 중국의 류성수·탄닝 조에 0-2(15-21, 12-21)로 패했다.
우버컵은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로 구성된 경기 방식 속에서 먼저 3승을 확보하면 승리가 결정된다. 한국은 앞서 안세영이 왕즈이를 2-0으로 격파하면서 1승을 확보했으나, 정나은·이소희 조가 류성수·탄닝 조에 패하며 1-1로 팽팽한 스코어 속 3게임을 치르게 됐다.
앞서 단식 1게임에서 안세영은 왕즈이를 가볍게 넘어섰다. 안세영은 경기 초반부터 압도적인 기세로 왕즈이를 몰아붙이며 세트 스코어 2-0 완승을 거두었다.
1게임에서 연속 7득점을 올리며 21-10으로 기선을 제압한 안세영은 2게임에서도 초반 5-0 리드를 잡는 등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고, 경기 중반 상대의 추격을 뿌리치는 집중력을 발휘한 끝에 21-13으로 승부를 확정 지었다.
곧바로 이어진 이소희·정나은 조는 류성수·탄닝과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1게임 선취 득점을 얻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으나, 류성수·탄닝 조가 바짝 추격하면서 계속해서 점수를 주고받았다. 그러나 9-11로 인터벌에 돌입했다. 이후 계속해서 실점을 헌납한 한국은 결국 15-21로 첫 게임을 내줬다.
2게임에서는 먼저 석점을 헌납했으나, 한 점을 가져오면서 추격을 시작했다. 6-7까지 따라붙기도 했으나, 상대의 공세에 밀리며 7-11로 인터벌에 들어갔다. 휴식 뒤 한국은 연속 3점을 획득하면서 추격의 불씨를 지폈다. 그러나 류성수·탄닝의 파워 있는 스매싱에 연달아 실점하며 결국 12-21로 고개를 숙였다.
# 우버컵 결승 한국(1)vs중국(1)
(단식1게임) : 안세영(2) vs 왕즈이(0), (21-10, 21-13)
(복식1게임) : 이소희·정나은(0) vs 류성수·탄닝(2), (15-21, 12-21)
(단식2게임) : 김가은 vs 천위페이
(복식2게임) : 백하나·김혜정 vs 지아이판·장 슈셴
(단식3게임) : 심유진 vs 한웨
관련 추천 기사
스포츠 일반 관련 기사
-
'딸 155연승' 끊겼는데 아버지는 "오히려 다행" 안도…"변명 아니라 진짜 목표는 올림픽 2연패"→중압감 족쇄 소멸+57kg급 과제 확인 소득
2026-10-05
-
'세계선수권 金金金도 안세영 앞에선 9연패' 日도 놀란 압도적 독주…57전 56승인데 "무적 아니다" AG 복기도 경악
2026-10-05
-
일본 선진국 아니었나, 끝까지 AG 버린 대회 취급… 日 내부도 비판, 오일머니는 다를까
2026-10-05
-
"무릎 꿇고 빌었다, 더 선수 못할 수 있지만…" 100g 차이→계체 실격, 유도 국대 정수진의 '충격 폭로'
2026-10-05
-
[나고야 NOW 리마인드⑮] 25세 에이스 전하영, 멘털부터 남달랐다…아픔 딛고 'AG 사브르 단체 金'→"LA 올림픽서 더 잘할게요"
2026-10-04
-
"배우인 줄 알았다" 日육상 스타 외모 화제…팔로워 3억4000만 '세계적 셀럽' 킴 카다시안도 만났다
2026-10-04
추천 콘텐츠
-
'딸 155연승' 끊겼는데 아버지는 "오히려 다행" 안도…"변명 아니라 진짜 목표는 올림픽 2연패"→중압감 족쇄 소멸+57kg급 과제 확인 소득
2026-10-05
-
'세계선수권 金金金도 안세영 앞에선 9연패' 日도 놀란 압도적 독주…57전 56승인데 "무적 아니다" AG 복기도 경악
2026-10-05
-
"한국 7번에게 배워야 한다" 中 19세 에이스, 엄지성에게 제대로 반했다!…AG 끝나자 '투샷' 깜짝 공개→상대도 인정한 나고야 피치 지배자
2026-10-05
-
한국 축구 '초대형 변화' 온다! 월드컵 예선 싹 바뀌나…아시아 네이션스리그 2030년 출범 추진→'1부 6위'까지 본선 직행
2026-10-05
-
한국에선 자리 있을까…"야구 끝낼 생각 없어" 27세에 NPB 방출→현역 연장 강력 의지, 간절하게 새로운 팀 찾는다
2026-10-05
-
[오피셜] “메달보다 군대 면제만 바라보고 뛰었다” 양민혁 실언논란, “조롱 의도 없었다, 분명 제 잘못” 공식적으로 사과
2026-10-04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