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한국인이라면 응원해주세요’ 손흥민 PL 득점왕 1등 공신 ‘절친’ 모우라, 20분 만에 아킬레스건 파열…수술대 올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한국 축구 팬들에게는 익숙한 ‘손흥민(33, LAFC) 절친’ 루카스 모우라가 안까운 부상을 당했다.
상파울루는 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루카스 모우라가 오른쪽 아킬레스건이 완전히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정밀 진단 결과 오른쪽 다리 중골 힘줄이 파열됐다. 이제 그는 아인슈타인 이스라엘 병원에서 수술대에 올라 부상 교정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루카스 모우라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며 손흥민과 황금기를 보냈다. 손흥민이 커리어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밟았던 2018-19시즌, 준결승에서 해트트릭을 터트리며 ‘암스테르담의 기적’을 만들었던 그는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손흥민의 첫 골을 돕고 두 번째 골의 기점을 유도하며 아시아인 최초 유럽5대리그 골든부츠(득점왕)에 엄청난 공을 세웠다.
이후 2023년 토트넘을 떠나 유럽 생활을 청산하고, 상파울루에 입단해 커리어 마지막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이 “상파울루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루카스 모우라에게 LAFC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손흥민과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재회 가능성을 점쳤다.
하지만 지난 3월 갈비뼈 골절 이후 복귀전에서 또 불운의 부상을 당했다. 두 달 동안 재활을 거쳐 피치 위를 달렸는데, 투입 20분 만에 볼 다툼 과정에서 아킬레스건에 통증을 호소했다. 몸 상태에 이상을 느낀 루카스 모우라는 즉시 의료진 투입을 알렸고 눈물을 쏟아내며 들것에 실려나갔다.
경기 후, 상파울루 감독도 “루카스 모우라의 상태가 우려스럽다. 처음에는 파울인 줄 알았는데 스스로 발목이 꺾인 것 같다. 팀을 오래 떠나야 하는 심각한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라며 걱정했다.
아킬레스건 파열에 수술대에 오르는 심각한 부상으로 밝혀진 만큼, 또 장기간 재활에 들어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에서는 최대 1년 동안 회복에 전념해야 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오피셜’ 공식발표, 국가대표 은퇴설→벌금 징계 확정 단 ‘39초’ 만에 납부 가능…“호날두 대표팀 무단 이탈” 포르투갈축구협회 솜방망이 처벌
2026-10-21
-
韓 대표팀 11월 평가전 있는데, ‘워밍업도 못 해’ 이강인 허벅지 부상으로 경기 못 뛰었다…챔스 결장 이유 공개 “대퇴사두근 타박상 확인→예방에 집중해야”
2026-10-21
-
김민재, 대한민국 국가대표 ‘은퇴’ 소동 이후…유럽에서 인기 폭발, EPL 우승팀 아스널→AC 밀란·유벤투스까지 영입 문의 “다만 이적시 고액 연봉 걸림돌”
2026-10-21
-
이강인이 뛰었던 무적의 ‘유럽 챔피언’ 챔스 3경기 14골 폭발…바르셀로나 11연승 허무하게 끝, PSG 바르사 4-2 꺾고 ‘3연승 질주’
2026-10-21
-
‘韓 축구 철렁’ 이강인, 아틀레티코 이적 후 처음으로 결장…챔스에서 벤치 대기, 팀은 슈투트가르트에 1-1 진땀 무승부
2026-10-21
-
"토트넘 드디어 부활하나" 英 정론지 주목한 '4가지 희망'…526일 만에 돌아온 기적의 사나이→1800억 중원 사령관까지 살아났다
2026-10-21
추천 콘텐츠
-
"몸 상태 좋지 않다" 고백했던 안세영, 부상 우려 딛고 46연승 질주! 상대에 단 10점 허용…25분 만에 완승!
2026-10-21
-
'김세영 vs 최혜진' 우승 후보 3표씩 나눠 가졌다…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막, 최대 변수는 '해남 강풍'
2026-10-21
-
패러 AG게임 사격-사이클 선전에는 세밀한 조력이…체육공단 스포츠과학원 초밀착 지원 통했다
2026-10-21
-
'국대 은퇴 소동' 김민재, 유럽 빅클럽은 줄 섰다…아스널·AC밀란 관심에도 콤파니는 '잔류 원해'
2026-10-21
-
이강인 몸풀기도 불참, 시메오네 감독의 선택 못 받은 이유 공개...'갑작스러운 첫 결장은 부상 때문'→"대퇴사두근 타박상"
2026-10-21
-
혼자서도 빛나는 김주형-유해란…'함께여도' 빛날까
2026-10-21
많이 본 기사
-
'한화 복귀설 솔솔' 와이스, 대전예수로 돌아오나? 아내 직접 입장 밝혔다 "지금 구단들과 접촉할 수 없어"
2026-10-21
-
LG 잔치는 이제 끝났다… 치솟았던 연봉 칼질 불가피, 장기 집권 후유증 조기 차단할 수 있나
2026-10-21
-
[오피셜] 타카츠 어드바이저 감독직 고사? 입장 밝힌 롯데 "제안 사실 없다, 추천도 없었다"
2026-10-21
-
김경문 시대 그 이후, 한화 야심 계속되나… 외부 전력 보강+미래 대비, 투트랙 뜨나
2026-10-21
-
'韓 야구 진출이 선택지' ML 통산 56홈런, 27세에 파격 선택…메츠 출신 2명 FA 선언→"한국 또는 일본 가능성 있어" 전문가 전망
2026-10-20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