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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WC 영상] 부상과 심판의 오심, 네덜란드 발목 잡다

작성일: 2016.10.11 09:06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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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충훈 기자] 뜻하지 않은 부상과 오심이 네덜란드의 발목을 잡았다.

네덜란드는 11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A조 3차전 프랑스와 경기에서 0-1로 졌다. 이날 패배로 네덜란드는 1승 1무 1패가 됐고, 프랑스는 2승 1무를 기록했다.

경기 시작 얼마 되지 않아 네덜란드에 불운이 찾아왔다. 전반 16분 퀸시 프로메스가 부상으로 멤피스 데파이와 교체됐다.

 네덜란드는 전반 30분 프랑스의 폴 포그바에게 일격을 당했다. 포그바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네덜란드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40분 네덜란드에 결정적인 기회가 왔다. 프랑스 수비 실수를 틈타 빈센트 얀센이 슈팅을 했지만 수비에 막히고 말았다. 이 과정에서 공이 프랑스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의 팔에 맞았지만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는 심판
총 공세를 해야 할 시점에 다시 한번 네덜란드에 악재가 생겼다. 후반 15분 조르지오 베이날둠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났다.

네덜란드는 경기 마지막까지 동점 골을 위해 노력했지만 후반 44분 데파이의 결정적인 슈팅이 프랑스 골키퍼 위고 로리스의 선방에 막히며 무릎을 꿇고 말았다.

[영상] 부상과 오심! 풀리지 않았던 네덜란드 ⓒ 스포티비뉴스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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