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혜성 방망이 살아난다! 158km 총알 안타→2G 연속 안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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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승환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이 두 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존재감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혜성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맞대결에 2루수,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최근 슬럼프에 빠졌었던 김혜성은 지난 1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맞대결에서 안타를 뽑아내며, 4경기 연속 무안타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리고 이후 타격감이 다시 올라오는 모양새다. 전날(18일) 2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으로 3출루 경기를 펼치더니,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무키 베츠(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카일 터커(우익수)-윌 스미스(포수)-맥스 먼시(3루수)-앤디 파헤즈(중견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김혜성(2루수) 순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김혜성은 샌디에이고 선발 마이클 킹을 상대로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달랐다. 다저스가 0-1로 뒤진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혜성은 킹을 상대로 3구째 스위퍼를 받아쳤고, 우익수 방면에 안타를 뽑아냈다. 타구속도 98마일(약 157.7km).
이후 김혜성은 후속타자 오타니 쇼헤이의 연속 안타 때 3루 베이스를 밟았다. 하지만 결정적인 한 방이 터지면서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는데, 다시 타격감이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두 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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