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불명’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전 사우샘프턴 공격수 21세 나이로 사망”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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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사우샘프턴에서 뛰며 잉글랜드 무대 꿈을 키웠던 빅터 우도(21)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영국 매체 ‘미러’를 포함한 다수는 26일(한국시간) “전 사우샘프턴 스타, 21세 나이로 사망'의심스러운 정황'”이라는 제목으로 “2025년 2월 사우샘프턴에 입단해 7개월간 활약했던 빅터 우도가 고국 나이지리아에서 사망했다. 향년 2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 공격수의 사망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재 '의심스러운 정황' 속에서 사망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빅터 우도는 2023년 나이지리아를 떠나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벨기에 앤트워프 18세 이하(U-18) 팀을 거쳐 영 레즈, 로얄 앤트워프에서 꿈을 키웠다. ‘미러’는 “벨기에 팀 앤트워프는 빅터 우도가 18세이던 시절 영입했으며, 그는 앤트워프 2군(리저브 팀)에서 엄청난 득점력을 보였다”고 알렸다.
이후 2025년 사우샘프턴 으로 이적했다. ‘미러’는 “앤트워프 1군에서 공식전 24경기에 출전하며 잠재력을 증명한 빅터 우도는 이를 눈 여겨본 사우샘프턴 레이더 망에 포착,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했다”고 설명했다.
사우샘프턴과 3년 반 계약을 체결한 뒤 잉글랜드 무대의 꿈을 키운 그였다. 사우샘프턴 입단 직후 유스팀로 합류했는데 1군 무대 데뷔전은 치르지 못했다. 정기적인 경기 출전을 위해 지난해 9월 상호 합의 하에 사우샘프턴을 떠났고, 체코 클럽인 디나모 체스케 부데요비치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이후 자신의 고국인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소식을 접한 뒤 로얄 앤트워프는 “정말 슬픈 소식이다. 빅터 우도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큰 슬픔을 느끼고 있다. 그의 가족, 친구,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힘든 시기에 많은 힘과 위로, 따뜻한 격려가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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