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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3개 조차 없다' 남아공 무려 14명 '미흡' 평가...26명 중 19명이 자국리그 소속

작성일: 2026.05.29 09:30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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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어 90
▲ ⓒ스코어 90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해외 평가조차 정말 최약체 수준이다. 홍명보호가 마주할 남아공의 외부 시선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스코어90'이 28일(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남아공 축구 국가대표팀의 스쿼드를 평가했다. 포메이션은 4-3-3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했고, 각 선수별 평가는 별표(★)를 통해 공개했다.

우선 주전급 자원으로 오스윈 아폴리스, 라일 포스터, 츠헤팡 모레미가 공격을 이끌고, 스페펠로 시톨레, 렐레보힐레 모포켕, 테보호 모코에나가 중원에서 호흡할 것으로 예상했다. 4백은 오브리 모디바, 음베케젤리 음보카지, 이메 오콘, 쿨리소 무다우가 짝을 이루고, 골문은 론웬 윌리엄스가 지킬 것으로 예측했다.

개인 평점도 공개했다. 매체는 별표(★)를 통해 개인의 수준을 정해오고 있는데, 별 5개는 월드 클래스, 4개는 엑설런트, 3개는 굿, 2개는 평균, 1개는 미흡으로 나눴다. 대한민국의 경우 손흥민이 별 4개의 엑설런트를 받았고, 김민재, 이강인, 오현규만 별 3개인 굿으로 분류됐다. 나머지는 대부분 별 2개인 평균에 해당됐다.

▲  ⓒ스코어 90
▲ ⓒ스코어 90

남아공은 더욱 낮은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매체는 번리에서 활약 중인 포스터조차 별 2개로 평가했다. 26명 가운데 12명이 별 2개를 받았고, 나머지 14명은 별 1개인 미흡으로 평가받았다. 스타 플레이어로 포스터를 지목했고, 주목할 선수로 모포켕을 짚었다.

남아공은 무려 16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는다. 21세기 기준 2002 한일 월드컵에 나섰던 이들은 2010 자국에서 열린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했으나, 개최국 역사상 처음으로 조별리그를 넘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카타르 역시 남아공과 같이 토너먼트를 밟지 못했다.)

이후 오랜만에 본선으로 향하는 만큼 기대감이 크다. 다만, 전력은 다소 평균 이하라는 평가다. 그도 그럴 것이 남아공은 스쿼드 내 자국 리그 출신 비율이 상당하다. 무려 73%에 육박한다. 26명 가운데 총 19명이 자국 리그 선수들이다. 

남아공 대표팀은 오는 30일 오전 1시 요하네스버그 올랜도 스타디움에서 니카라과와 평가전을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 이들은 내달 12일 멕시코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체코(19일 오전 1시), 대한민국(25일 오전 10시)과 격돌한다.

▲  ⓒ남아공 축구협회 SNS
▲ ⓒ남아공 축구협회 SNS

◼︎ 2026 북중미 월드컵 남아공 축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26인)

GK : 론웬 윌리엄스(마멜로디 선다운스), 리카르도 고스(시웰렐레 FC), 시포 차이네(올랜도 파이리츠)

DF : 쿨리소 무다우(마멜로디 선다운스), 올웨투 마카냐(필라델피아 유니언), 브래들리 크로스(카이저 치프스), 오브리 모디바(마멜로디 선다운스), 타방 마툴루디(폴로크와네 시티), 은코시나티 시비시(올랜도 파이리츠), 이메 오콘(하노버96), 사무켈레 카비니(몰데 FK), 음베케젤리 음보카지(시카고 파이어), 카모겔로 세벨레벨레(올랜도 파이리츠), 쿨루마니 은다마네(마멜로디 선다운스)

MF : 테보호 모코에나(마멜로디 선다운스), 탈렌테 음바타(올랜도 파이리츠), 제이든 아담스(마멜로디 선다운스), 스페펠로 시톨레(CD 톤델라)

FW : 오스윈 아폴리스(올랜도 파이리츠), 츠헤팡 모레미(올랜도 파이리츠), 에비던스 막고파(올랜도 파이리츠), 라일 포스터(번리), 이크람 레이너스(마멜로디 선다운스), 렐레보힐레 모포켕(올랜도 파이리츠), 템바 즈와네(마멜로디 선다운스), 타펠로 마세코(AEL 리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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