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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78억 거포 드디어 컴백…44일 만에 1군 엔트리 등록, 선발 라인업 이름 올렸다

작성일: 2026.06.18 15:56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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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석환 ⓒ곽혜미 기자
▲ 양석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의 '베테랑 거포' 양석환(35)이 마침내 1군 무대로 돌아왔다.

두산 베어스는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날 두산은 내야수 양석환과 우완투수 김정우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대신 좌완투수 최승용과 내야수 강승호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역시 양석환의 1군 복귀가 눈에 띄는 소식이다. 44일 만에 1군 엔트리 복귀다. 양석환은 올 시즌 27경기에서 타율 .206 18안타 1홈런 6타점으로 부진했고 지난 5월 4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퓨처스리그에서는 20경기에 니와 타율 .203 12안타 3홈런 16타점을 남기는데 그쳤다.

지난 2021년 트레이드를 통해 LG에서 두산으로 이적한 양석환은 그해 홈런 28개를 터뜨리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고 2023시즌을 마친 후에는 FA를 선언하고 두산과 4+2년 최대 78억원에 계약했다.

이날 두산은 박찬호(유격수)-조수행(중견수)-다즈 카메론(우익수)-양의지(포수)-김인태(지명타자)-류승민(좌익수)-양석환(1루수)-안재석(3루수)-이유찬(2루수)을 1~9번 타순에 배치했다. 선발투수는 우완 최민석이 나선다.

▲ 김정우 ⓒ곽혜미 기자
▲ 김정우 ⓒ곽혜미 기자
▲ 최민석 ⓒ두산 베어스
▲ 최민석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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