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상금 500→1000만원 증액! 김도영-오스틴-강백호 등 홈런더비 출전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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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승환 기자] 올 시즌 홈런왕 타이틀을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는 김도영(KIA 타이거즈)와 오스틴 딘(LG 트윈스)이 홈런더비에서도 자웅을 겨루게 됐다.
KBO는 "오는 10일 올스타 프라이데이에 개최되는 2026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 출전할 8명의 올스타가 선정됐다"고 3일 발표했다.
KIA 김도영이 2만 6731표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최다 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두산 양의지(2만 1530표), 박준순(1만 8170표), LG 오스틴(1만 7889표), 한화 강백호(1만 6863표), 문현빈(1만 2705표), NC 김주원(1만 2446표), 한화 허인서(1만 2318표)가 득표수 상위 8명에 이름을 올리며 홈런더비 출전 명단에 올랐다.
7월 2일 경기까지 81경기에 출장해 26개의 홈런을 기록한 김도영이 득표수 1위로 홈런더비에 출전한다. 역대 올스타 팬 투표 최다 득표자 양의지, 데뷔 첫 두자리 수 홈런까지 한 개만을 남겨 놓은 박준순, 시즌 27홈런으로 리그 홈런 1위를 달리는 오스틴, 한화의 중심타자로 팀을 이끌고 있는 강백호와 문현빈, 전반기에만 12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15개) 경신을 앞둔 김주원,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허인서가 출전하며 어느 때보다 치열한 홈런더비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시간제’ 와 ‘아웃제’ 방식이 결합돼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던 홈런더비는 올해 진행 순서를 바꿔 더욱 극적인 승부를 연출할 예정이다. 먼저 정해진 아웃카운트가 소진될 때까지 타격을 진행한 뒤, 1분간의 ‘컴프야 피버타임’ 동안 추가 타격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아웃카운트의 경우 예선은 5아웃, 결승은 7아웃까지 타격할 수 있다.
박진감 넘치는 경쟁을 위한 상금 증액도 이뤄졌다. 홈런더비 우승자에게는 기존 500만원에서 2배 오른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지고, 트로피와 함께 삼성 Bespoke AI 에어드레서(일반용량)가 수여된다. 준우승 선수도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 오른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최장거리 홈런을 날린 선수에게는 LG 퓨리케어 AI 360º 공기청정기 플러스가 제공된다.
올해 신설된 특별상 시상도 재미를 더한다. 예선에 진행되는 ‘컴프야 피버타임’ 동안 가장 많은 홈런을 터뜨린 선수에게는 ‘컴프야상’과 함께 부상으로 삼성 무빙스타일 Mini LED(MH70)가 수여된다. 아울러 홈런더비 우승자의 배팅볼 투수에게는 ‘홈런 메이커상’이 주어지며, 보스 QC 울트라 헤드폰 2세대가 수여되는 등 더 다채롭고 흥미로운 구성으로 야구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KBO와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 개최를 기념하여,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2026’과 ‘컴투스프로야구V26’,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6’ 내에서 올스타전을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각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에서 홈런더비 우승자 예측과 함께 KBO 올스타전에서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 중 어느 팀이 승리할지 맞히는 승부 예측 이벤트가 7월 10일까지 진행되며, 홈런더비 팬 투표에 참여하고 인증하면 게임별로 푸짐한 게임 내 아이템도 제공된다.
더불어 올스타전이 열리는 잠실종합운동장 2주차장에서 개최되는 팬페스트존에서도 야구 팬들을 위한 컴투스프로야구 전용 굿즈 배포 및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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