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18분 LG가 KBO리그 역사를 새로 썼다, 역대 최소 경기 홈 100만 관중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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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가 KBO리그 역대 최소 경기 100만 관중 기록을 세웠다. 단 43경기 만에 해냈다.
LG 트윈스는 4일 오후 4시 18분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가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2만 3750명이 입장하면서 43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넘어섰다. 이는 프로야구 관중 전산화가 이뤄진 2001년 이후 전 구단을 통틀어 최소경기 홈 100만 관중 달성 기록이다. 2012년 롯데 자이언츠, 2025년 삼성 라이온즈의 45경기에서 2경기를 단축했다.
4일까지 집계된 2026시즌 LG트윈스 홈경기 누적 관중은 총 100만 8068명이다. 경기 당 평균 2만 3443명의 팬이 방문하여 마지막 시즌을 맞은 잠실야구장의 관중석을 가득 채웠다. 43경기 가운데 35경기가 매진됐고, 관중석 점유율이 98.7%에 달한다.
LG는 2023년 이후 3년 연속 120만 관중을 돌파했다. 2023년 120만 2637명(1위), 2024년 130만 1768명(1위), 지난해 154만 2458명(2위)이 입장했다.
LG는 역대 최소경기 홈 100만 관중 달성을 기념하고, 기록을 함께 만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록 달성 다음 날인 7월 5일 경기 전 잠실야구장 1루 내야, 외야 출입구에서 응모권을 배포하며 6회말 응모권 추첨을 통해 당첨된 팬 1명에게 ‘LG 스탠바이미 2 MAX’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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