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의 응원일까?' 시즌 첫 4안타 박찬호, 알록달록 낙서 새겨진 보호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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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 곽혜미 기자] 4안타 맹활약을 펼친 두산 박찬호의 보호대가 눈길을 끌었다.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두산은 선발 최민석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타선의 맹타에 힘입어 키움을 8-1로 꺾고 승리했다.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두산은 시즌 전적 42승 2무 40패로 5위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강승호가 4타수 3안타 5타점, 박찬호가 5타수 4안타 2득점으로 활약했다. 특히 박찬호는 시즌 첫 4안타를 날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회말 무사 1루 첫 타석부터 2루타를 때려낸 박찬호는 4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안타를 날렸다. 5회초에는 삼진을 당했지만 8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또다시 2루타를 날렸고 9회초 2사 마지막 타석에서도 안타를 기록하며 4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날 박찬호가 착용한 보호대에는 알록달록한 낙서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찬호의 두 딸이 직접 그려준 그림이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가족의 응원이 더해진 특별한 의미의 장비처럼 보였다.
한편 7월에 접어들며 반등을 시작한 박찬호는 타격감을 회복하며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즌 첫 4안타 날리며 맹활약 펼친 박찬호
딸들의 작품일까? 알록달록 낙서 가득한 박찬호의 보호대
박찬호, '가족과 팬들의 응원 속 반등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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