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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다음 아시아 2위' 인니 슈퍼스타, "신태용 감독님과 재회해 특별하다" 4년 만에 자국 리그 복귀→페르시자, 申에게 'K리거 출신' 애제자 선물

작성일: 2026.07.07 14:27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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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인도네시아 'semarang'
▲ 출처| 인도네시아 'semarang'
▲ K리그 수원FC 출신 풀백 프라타마 아르한(사진 속 업힌 이)이 4년간의 해외 생활을 마무리하고 자국 무대로 복귀했다. 인도네시아 연령별·성인 대표팀 시절 손발을 맞춘 신태용(사진 속 업고 있는 이) 감독이 올여름 부임한 페르시자 자카르타에 새 둥지를 틀었다. ⓒ 프라타마 아르한 SNS
▲ K리그 수원FC 출신 풀백 프라타마 아르한(사진 속 업힌 이)이 4년간의 해외 생활을 마무리하고 자국 무대로 복귀했다. 인도네시아 연령별·성인 대표팀 시절 손발을 맞춘 신태용(사진 속 업고 있는 이) 감독이 올여름 부임한 페르시자 자카르타에 새 둥지를 틀었다. ⓒ 프라타마 아르한 SNS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K리그 수원FC 출신 풀백 프라타마 아르한(24·인도네시아)이 4년간의 해외 생활을 마무리하고 자국 무대로 복귀했다.

인도네시아 연령별·성인 대표팀 시절 손발을 맞춘 신태용(57) 감독이 올여름 부임한 페르시자 자카르타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인도네시아 '볼라'는 7일 "아르한이 페르시자 자카르타와 2029년까지 계약을 맺고 인도네시아 무대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르한은 "페르시자에 합류하게 돼 매우 특별한 기분"이라며 "조국으로 돌아와 오랜 동료들과 재회하고 서로 잘 알고 있는 신 감독님과 다시 함께 일하게 된 건 내게 여러모로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년부터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레프트백으로 활약하며 A매치 통산 50경기 3골을 쌓은 아르한은 스물한 살 어린 나이에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2022년 3월 프로 데뷔 팀인 PSIS 스마랑(인도네시아)을 떠나 일본 J리그1 도쿄 베르디에 입단하며 타국에서의 커리어 첫발을 뗐다.

도쿄 베르디에서 2년간 일본 1부리그 피치를 누빈 그는 2024년 1월 K리그1 수원FC로 이적해 국내 팬들 눈도장도 찍었다.

이후 지난해 1월 태국 명문 방콕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1년 6개월간 동남아시아 라이벌국 전장을 경험한 뒤 올여름 인도네시아 복귀를 선택했다.

▲ 프라타마 아르한의 자카르타행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는 분위기다. 아르한은 스무 살 때부터 성인 대표팀 주전 풀백으로 올라선 출중한 기량에다 훈훈한 용모까지 지녀 자국 내에서 인기가 대단히 높다. ⓒ 인도네시아 '볼라'
▲ 프라타마 아르한의 자카르타행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는 분위기다. 아르한은 스무 살 때부터 성인 대표팀 주전 풀백으로 올라선 출중한 기량에다 훈훈한 용모까지 지녀 자국 내에서 인기가 대단히 높다. ⓒ 인도네시아 '볼라'

아르한의 자카르타행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는 분위기다. 

아르한은 스무 살 때부터 성인 대표팀 주전 풀백으로 올라선 출중한 기량에다 훈훈한 용모까지 지녀 자국 내에서 인기가 대단히 높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무려 900만이 넘는다. 현역 아시아 선수 가운데 손흥민(LAFC·1450만) 다음으로 많다.

아울러 신 감독과의 재회로도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20세 이하(U-20)부터 U-23, 성인 대표팀에 이르기까지 줄곧 자신을 붙박이 주전으로 중용한 '옛 스승'과 프로 클럽에서 다시 연을 맺으면서 둘의 시너지를 기대하는 팬심이 적지 않다.

차기 시즌 아르한은 페르시자에서 왼 측면 수비수 자리를 놓고 도니 트리 파뭉카스(21)와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아르한은 "열심히 훈련하면서 코칭스태프 지시에 충실히 따르겠다.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페르시자 성공에 기여하고 팬들과 함께 자랑스러운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귀띔했다.

▲  출처| 인도네시아 '비바'
▲ 출처| 인도네시아 '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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