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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초대형 ‘오피셜’ 공식발표, 7월 18일 전격 공개…“이강인 아틀레티코 메디컬 통과→72시간 뒤에 발표 전망” 카운트다운 시작

작성일: 2026.07.15 16:1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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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남은 것은 단 한 장의 사진뿐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이강인의 새로운 시대도 함께 막을 올리게 된다. 출처| IGATLETI
▲ 이제 남은 것은 단 한 장의 사진뿐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이강인의 새로운 시대도 함께 막을 올리게 된다. 출처| IGATLETI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강인(25)이 3년 만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돌아온다. 행선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모든 절차는 끝났다. 현지에서 공식 발표 예정일까지 나왔다. 곧 길었던 이적 사가의 마침표가 찍힐 전망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문 웹진인 '에스토 에스 아틀레티'는 15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한국에서 진행된 이강인의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후 영입을 마무리 짓고 있다"라며 이적 절차가 끝났음을 확인했다.

 

이어 "이강인 영입 공식 발표는 이번 주 안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시아 이적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꽤 오랜 시간 동안 이강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앙투앙 그리즈만과 작별이 불거지던 올해 겨울, 파리 생제르맹에 러브콜을 보냈지만 최종 결렬돼 이번 여름으로 협상을 미루게 됐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전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기본 이적료 3,500만 유로(약 595억 원)에 성과에 따른 보너스 500만 유로(약 85억 원)를 파리 생제르맹에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와 2031년 6월까지 동행하는 5년 장기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메디컬 테스트는 북중미월드컵 이후 한국에 있는 이강인에게 직접 넘어가 진행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의료 총괄 책임자인 호세 마리아 비야론 박사가 한국을 직접 찾아 정밀 검사를 진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에스토 에스 아틀레티' 역시 이 점을 짚으며 "2026년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힘든 일정을 소화한 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기 위한 최종 의료 승인을 받은 상태다"라고 알렸다. 

 

공식 발표 시점까지 전망됐다. 매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경영진은 이번 영입에 대한 공식 발표를 오는 7월 18일 목요일 오전에 진행할 계획"이라며 72시간 뒤에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매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은 이번 영입으로 팀 공격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감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상업적 파급 효과를 기대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실제 단순히 기대감에 그치지 않고 수치로 증명되고 있다. 매체는 "구단이 공식 발표를 하기 전부터 이강인 효과가 상업적 예상을 뛰어넘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 시즌 첫 유니폼은 한국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에서 완판되었는데, 이는 이강인이 한국에서 얼마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분명한 증거였다"고 감탄했다.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식 데뷔전은 공교롭게도 한국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틀레티코는 프리시즌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매체는 “오는 8월 9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이 경기는 새로운 아시아 스타가 같은 국적 동료들 앞에서 데뷔전을 치르기에 완벽한 무대가 될 것이며, 구단의 국제적 확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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