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가장 중요해' 체육공단, 체육시설 안전 관리 집합교육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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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체육 시설의 안전 강화를 위한 교육은 마르고 닳게 해도 부족하다.
이를 잘 알고 있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이 안전 강화를 위해 움직였다. 체육시설 소유자, 관리자 및 체육시설업자 등의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체육시설 안전 관리 집합교육’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여름철 놀이공원 등 위락 시설에서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체육 시설도 무관하지 않다. 몸을 앞세운 운동이기에 세심한 준비는 필수다.
안전 요원들의 의식도 높여야 한다. 이를 잘 알고 있는 체육공단은 단순한 법정 의무교육을 벗어나, 국민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사고 예방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민간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유형과 현장 특성을 고려한 실무 중심 권역별 교육을 총 20회에 걸쳐 진행한다. 민간체육시설의 경우에는 중대사고 예방이 필요한 업종 중심의 교육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
법적인 관리와 실제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체육시설법’, ‘종목별 안전 점검 및 안전 관리 방법’,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 방안’, ‘법정 분쟁 사례 및 대응 방안’ 및 ‘체육시설 정보관리 종합시스템 활용’ 등 시설 관리자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체육시설 안전은 현장에서 위험을 먼저 인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역량에서 시작한다”라며 “실무 중심의 집합교육으로 안전 관리 수준을 높이고, 사고를 예방하는 체육시설 안전 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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