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월드컵 ‘2연패’ 불가능은 없다, ‘9번째’ 발롱도르 수상 확률 ‘46%’ ‘압도적 1위’…축구 역사상 전대미문 기록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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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가 ‘해적단’과 함께 불가능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고난 속에서도 끝내 ‘축구의 신’ 경기력으로 아르헨티나를 결승에 이끌었고, 카타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바라보고 있다.
월드컵 결승까지 간 마당에 자신의 9번째 발롱도르 수상 확률까지 쭉쭉 올라간다. 17일(한국시간)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폴리마켓FC에 따르면, 메시가 2026년 발롱도르 수상 확률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라고 알렸다.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메시의 2026년 발롱도르 수상 확률은 46%였다. ‘후계자’ 라민 야말이 33%로 뒤를 이어가고 있었고, 해리 케인(15%), 우스망 뎀벨레(4%), 킬리앙 음바페(2%) 순서였다.
메시는 2023년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인터 마이애미로 팀을 옮기면서 유럽 축구에서 멀어졌다. 2023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으로 비유럽 리그 최초로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개인 커리어 8번째 발롱도르로 축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하지만 이번에 9번째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이 있다. ‘축구의 신’ 메시라는 상징성과 월드컵 해의 특수성 때문이다. 만약 메시가 북중미월드컵까지 정상에 오른다면, 카타르에 이어 월드컵 2연패를 달성해 충분히 발롱도르 수상 자격이 된다.
메시는 이번 월드컵에서 8골을 넣으며 대회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위스와 8강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해 월드컵 연속 공격 포인트에 실패했지만, 잉글랜드와 4강전에서 2도움을 기록, 아르헨티나 역전승을 ‘멱살 잡고’ 이끌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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