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볼 유망주 모두 모였다, 부산 기장에서 1차 합숙 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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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소프트볼 청소년대표팀 전력 강화 훈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양해영, 이하 협회)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부산 기장군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2026 소프트볼 청소년대표 1차 합숙 훈련’에 들어갔다고 이날 전했다.
이번 합숙 훈련은 지난 6월 소프트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청소년대표 선수 17명을 대상으로 한다.
1, 2차 훈련으로 나누며 1차의 경우 15일간의 집합 훈련이다. 선수들의 경기력 및 기술력 향상을 위한 집중 프로그램이 가동됐다.
이번 훈련에는 2026년도 회장기 및 평화통일배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과 우수투수상을 동시에 수상한 황지원(구암중)과 이채원, 임슬희(신정여중), 강수민(충북대사대부중) 등 괜찮은 기량을 보인 선수들이 포함됐다.
또, 유소년 여자 선수 저변 확대 성과로 한국리틀야구연맹 소속 박채현(김해리틀야구단), 김예원(기장군리틀야구단)과 한국여자야구연맹 소속 김아인(천안주니어여자야구단)도 부름을 받았다. 특히 재미교포 선수 조윤주가 처음으로 발탁된 것이 눈에 띈다.
지도진은 다년간 청소년대표팀을 지휘한 이상현 감독이 총괄 지휘를 맡았다. 박정규(충북대사대부중) 감독과 인천광역시체육회 소속으로 선수 및 코치 경험을 보유한 조선희 코치가 합류했다. 박 감독의 경우 ‘2025 청소년대표 합숙훈련 및 15세 이하(U-15) 소프트볼 아시아컵’에서의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체력 강화, 기술 향상에 집중한다.
이 감독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3회 U-15 소프트볼 아시아컵을 대비한 첫 단계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하겠다”라며 “폭염 속에서도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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