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롯데 안도의 한숨! AG 국대 좌완, 햄스트링 검진→이상 없음 소견 "정상적 훈련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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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게 됐다. 김진욱이 병원 검진을 받은 결과 양쪽 햄스트링 모두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롯데 관계자는 27일 "김진욱이 바로서면병원 검진 결과 양쪽 햄스트링 모두 이상 없음 소견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21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롯데의 선택을 받은 김진욱은 올해 꽃을 피워나가는 중. 그런데 지난 1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와 맞대결에서 6회말 선두타자 르윈 디아즈를 상대로 초구를 던진 후 갑작스럽게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트레이너가 급히 마운드를 방문, 김진욱의 상태를 체크했다. 그리고 김진욱은 다시 연습 투구에 돌입했는데, 또다시 햄스트링에 통증이 발생하자, 투구를 더 이어가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햄스트링을 붙잡았던 만큼 롯데 코칭스태프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장면이었다.
그래도 큰 부상은 아닌 듯했다. 김태형 감독은 지난 21일 경기에 앞서 '김진욱에 철렁하지 않았나?'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연습구 몇 개 던지다가 펄쩍 뛰길래 또 올라온 것 같았는데, 보고가 없네"라며 "괜찮은 것 같다. 아까도 잘 뛰더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김진욱은 지난 25일 KT 위즈를 상대로 다시 마운드에 올랐는데, 이번에는 5이닝도 소화하지 못하고 교체됐다. 특히 2사 1, 2루 위기에서 조대현을 상대로 0B-2S의 매우 유리한 카운트를 만들어 놓은 상황에서 교체됐다는 점에서 몸 상태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다행히 검진 결과 큰 문제가 발견되진 않았다. 김진욱은 27일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았고, 양쪽 햄스트링 모두 문제가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롯데 관계자는 "정상적으로 훈련 소화하면서, 선수 컨디션 체크,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을 통해 추적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롯데는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게 됐다. 특히 김진욱은 병역 혜택이 걸려 있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발탁돼 있는 만큼 남은 기간 철저한 관리 등을 통해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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