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 서울 올림픽-패럴림픽 유산 계속 발굴…체육공단, 국민 대상 사진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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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1988 서울 하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은 한국 스포츠사(史)에 놀라운 사건으로 꼽힌다.
서울올림픽, 패럴림픽이 남긴 유산은 한국 체육 발전에 큰 지렛대였다. 영원히 기념하며 다음 올림픽 유치를 위한 동력으로 활용해야 하는 이유로도 꼽힌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이 서울올림픽, 패럴림픽의 역사적인 의미를 다시 확인하며 가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에 나섰다.
체육공단은 '서울올림픽, 패럴림픽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전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국민이 느낀 올림픽, 패럴림픽의 기억을 찾아 재조명하고, 그 유산과 가치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억이 담긴 사진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을 대상으로 총 3단계의 심사를 거쳐 대상(1명, 200만 원)을 포함한 총 13개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100명도 참가상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응모를 원하는 국민은 오는 30일까지 포스터 또는 게시물의 큐알(QR) 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후 작품과 사연을 온라인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나머지 사항은 체육공단 누리집이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디.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기술로 더 선명하게 복원한다. 선정된 작품 모두 인공지능(AI) 영상으로 복원, 오는 9월 17일에 열리는 ‘서울올림픽 개최 38주년 기념식’에서 시연회를 갖고, 체육공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에서 콘텐츠로 활용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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