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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태극기 '옷피셜' 7번 입었다…"아틀레티코로 이적하게 된 이강인입니다" 출국 지연 드디어 첫인사

작성일: 2026.08.03 21:21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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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에게 새로운 동료들의 훈련 강도에 맞출 수 있도록 구체적인 체력 프로그램과 영양 지침까지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축구에 빠르게 녹아들기 위한 준비를 한국에서부터 이어가는 셈이다.
▲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에게 새로운 동료들의 훈련 강도에 맞출 수 있도록 구체적인 체력 프로그램과 영양 지침까지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축구에 빠르게 녹아들기 위한 준비를 한국에서부터 이어가는 셈이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로운 등번호 7번 이강인(25)이 마침내 새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처음 공개했다. 이적 발표 이후 공식 사진과 계약 소식만 전해지던 중 짧지만 강렬한 영상을 통해 아틀레티코 선수로서 첫인사를 건넸다. 

아틀레티코는 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이강인의 '옷피셜' 영상을 공개했다. 14초 분량의 영상은 담백했지만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에는 충분했다. 

사복 차림으로 등장한 이강인은 먼저 원정 유니폼을 착용한 뒤 홈 유니폼으로 갈아입었고, 마지막에는 카메라를 손에 든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새로운 팀의 일원이 됐음을 알렸다. 이와 함께 이강인은 태극기도 들어보이면서 한국 축구의 새로운 도약의 시점을 알렸다. 

이적이 발표된 지 열흘이 넘어서야 공개된 첫 유니폼 착용 장면이다. 그동안 팬들은 계약 발표 이후에도 유니폼을 입은 공식 콘텐츠가 나오지 않자 합류 일정에 관심을 집중해왔다. 이번 영상은 아직 팀 훈련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구단이 이강인을 본격적으로 아틀레티코의 얼굴로 내세우기 시작했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에게 새로운 동료들의 훈련 강도에 맞출 수 있도록 구체적인 체력 프로그램과 영양 지침까지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축구에 빠르게 녹아들기 위한 준비를 한국에서부터 이어가는 셈이다.
▲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에게 새로운 동료들의 훈련 강도에 맞출 수 있도록 구체적인 체력 프로그램과 영양 지침까지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축구에 빠르게 녹아들기 위한 준비를 한국에서부터 이어가는 셈이다.

아틀레티코는 지난달 25일 파리 생제르맹과 합의를 마치고 이강인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31년 6월까지이며, 이적료는 최대 4000만 유로(약 6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이어 한국 선수 역대 두 번째 규모의 이적료다.

이강인은 구단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팀의 상징성이 큰 등번호 7번을 맡겼고, 국내와 현지 모두 유니폼 판매량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이강인이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유니폼을 판매한 신입 선수로 기록되고 있다고 전하며 그의 높은 상품성과 인기를 조명했다.

다만 새 팀 적응은 예상보다 조금 늦어지고 있다. 이강인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로 예술체육요원 병역특례 대상자다. 하지만 아직 4주 기초군사훈련을 이수하지 않아 출입국이 자유롭지 않다. 이번 옷피셜도 출국에 필요한 행정 절차로 일정이 예상보다 길어지자 계획안을 수정해 국내 발표로 이어졌다. 

▲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에게 새로운 동료들의 훈련 강도에 맞출 수 있도록 구체적인 체력 프로그램과 영양 지침까지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축구에 빠르게 녹아들기 위한 준비를 한국에서부터 이어가는 셈이다.
▲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에게 새로운 동료들의 훈련 강도에 맞출 수 있도록 구체적인 체력 프로그램과 영양 지침까지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축구에 빠르게 녹아들기 위한 준비를 한국에서부터 이어가는 셈이다.

아틀레티코도 무리한 이동은 피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9일 한국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프리시즌 경기를 치르는 만큼 이강인을 뒤늦게 스페인으로 보냈다가 다시 한국으로 이동시키는 것은 컨디션 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결국 한국에서 합류해 곧바로 프리시즌 일정을 시작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이강인은 또 다른 방식으로 첫 메시지를 전했다. 아틀레티코의 방한 경기 주최측을 통해서도 "대한민국 축구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된 이강인입니다. 9일 아틀레티코에서의 데뷔전, 경기장에서 만나겠습니다"라고 인사하며 새 출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비록 아직 스페인 땅을 밟지는 못했지만 준비는 차질 없이 이어지고 있다. 마르카는 "이강인은 서울에서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체력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대신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전술에 맞춘 체력 프로그램과 영양 관리 계획까지 전달받았다"고 설명했다.

첫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순간은 짧았다. 그러나 그 14초는 이강인이 아틀레티코의 새로운 7번으로 본격적인 첫 페이지를 열었다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남게 됐다. 

▲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에게 새로운 동료들의 훈련 강도에 맞출 수 있도록 구체적인 체력 프로그램과 영양 지침까지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축구에 빠르게 녹아들기 위한 준비를 한국에서부터 이어가는 셈이다.
▲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에게 새로운 동료들의 훈련 강도에 맞출 수 있도록 구체적인 체력 프로그램과 영양 지침까지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축구에 빠르게 녹아들기 위한 준비를 한국에서부터 이어가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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