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속보] 이정후 방망이 또 불 붙는다! 멀티홈런→2루타 폭발…4G 연속 안타, 타율 0.307 상승

작성일: 2026.08.05 10:04 박승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한국인 메이저리거 이정후 ⓒ연합뉴스/AP통신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한국인 메이저리거 이정후 ⓒ연합뉴스/AP통신

[스포티비뉴스=박승환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의 방망이가 다시 달아오르는 모양새다. 전날(4일) 두 방의 아치를 그리더니, 이날도 2루타를 만들어냈다.

이정후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 맞대결에 우익수,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오슬레이비스 바사베(2루수)-이정후(우익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라파엘 데버스(1루수)-다니엘 수삭(포수)-버디 케네디(지명타자)-에디스 레오날드(좌익수)-그랜트 맥크레이(중견수)-크리스티안 코스(3루수) 순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날 팀 동료들이 트레이드를 통해 무더기로 이탈하게 된 가운데 이정후의 존재감은 빛났다. 이정후는 텍사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데뷔 후 두 번째 멀티홈런 경기를 선보이는 등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면서, 0.301이었던 시즌 타율을 0.306으로 끌어올렸다. 그리고 이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갔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가 0-2로 뒤진 3회초 1사 주자 없는 첫 번째 타석에서 텍사스 선발 맥켄지 고어를 상대로 1B-2S의 매우 불리한 카운트에서 5구째 96마일(약 154.5km) 하이 패스트볼을 결대로 밀어쳤고, 좌익수 방면에 2루타를 폭발시켰다. 시즌 26호 2루타.

이 2루타가 샌프란시스코의 득점과 연결되진 않았지만, 이정후는 네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데 성공했고, 시즌 타율을 0.307로 더 끌어올렸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한국인 메이저리거 이정후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한국인 메이저리거 이정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