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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PO 영상] NC 김경문 감독의 '믿음', 그에 '응답'한 테임즈

작성일: 2016.10.25 21:47 임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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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임창만 인턴 기자] "워낙 기량이 검증된 선수인만큼 감만 찾으면 잘할 것으로 믿는다".

NC 다이노스 에릭 테임즈가 김경문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다.

▲ 동점 솔로포 날리는 에릭 테임즈 ⓒ 곽혜미 기자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플레이오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4차전에서 에릭 테임즈가 플레이오프 9타수만에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테임즈는 0-1로 뒤진 4회 1사에서 LG 선발투수 우규민의 8구째를 공략해 동점 우월 홈런을 터트렸다.

경기 시작에 앞서 NC 김경문 감독은 플레이오프에서 부진한 타격을 보이고 있는 테임즈에 대해 "단기전은 기다려 줘야 한다. 정규 시즌 때 3할대 타율을 치고 20홈런을 날렸어도 포스트시즌에선 또 다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경문 감독은 "기량이 검증된 선수이니 떨어진 타격감만 회복하면 살아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테임즈는 3차전까지 안타를 치지 못했고 출루율은 0.125에 머물렀다. '음주운전' 징계 탓에 정규 시즌 마지막 8경기를 뛰지 못했고 플레이오프 1차전에 나서지 못한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였다.

[영상] 동점포 날리는 테임즈 ⓒ 편집 임창만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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