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5일 KBL] 원주 동부, KGC 꺾고 2연패 탈출…SK 2연승

작성일: 2016.11.05 17:53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원주 동부 외국인 선수 로드 벤슨(왼쪽) ⓒ KBL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원주 동부가 안양 KGC인삼공사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동부는 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 농구 KGC인삼공사와 홈경기에서 88-73으로 이겼다. 제공권 싸움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면서 KGC를 물리쳤다. 리바운드 대결에서 48-27로 크게 앞섰다.

외국인 선수 로드 벤슨이 20득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웬델 맥키네스가 19득점 13리바운드, 김주성이 13득점 6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허웅이 13득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 윤호영이 9득점 8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인사이드를 장악하고 외곽포도 터지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 갔다. 1쿼터에서 김주성이 10득점 5리바운드, 벤슨이 7득점 3리바운드로 골 밑을 지켰다. 김주성은 3점슛(2개)도 터뜨리면서 내, 외곽을 휘저었다. 빅맨들의 활약 속에 가드 허웅(9득점)이 재빠른 돌파로 KGC인삼공사의 수비를 흔들었다.

31-15로 여유 있게 1쿼터를 마친 동부는 2쿼터에도 오세근, 데이비드 사이먼이 버틴 KGC인삼공사의 높이에 우위를 보였다. 벤슨과 김주성을 비롯해 웬델 맥키네스 등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전반을 54-30으로 마쳤다.

3쿼터에서는 맥키네스와 윤호영이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 맥키네스가 11득점 4리바운드, 윤호영이 6득점 3리바운드로 동부의 공수 중심을 잡았다. 외곽에서는 두경민이 공격 지원을 했다. 78-52로 3쿼터를 마친 동부는 4쿼터 들어 KGC인삼공사 '주포' 이정현에게 잇따라 3점슛을 내주는 등 막판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승부는 이미 동부로 기운 뒤였다.

전주체육관에서는 서울 SK가 전주 KCC와 원정 경기에서 82-78로 이겼다. 시즌 개막 이후 2패 뒤 2연승 했다. 창원체육관에서는 창원 LG가 부산 kt와 홈경기에서 71-67로 이겼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