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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사무국 선정] ‘슈퍼 크랙’ 아자르의 귀환...주간 BEST 명장면

작성일: 2016.11.11 06:0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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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래 디자이너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가 끝났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1라운드 베스트 골과 세이브, 플레이어를 선정했다.  

 
2014-15시즌 EPL 올해의 선수 에당 아자르는 지난 시즌 막판 부상으로 본연의 경기력을 발휘하는 데 애를 먹었다. 이번 시즌 화려하게 부활한 ‘슈퍼 크랙’ 아자르는 EPL 사무국이 선정한 11라운드 베스트 플레이어가 됐다. 아자르는 에버튼과 경기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팀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5연승을 달린 첼시는 리그 2위로 뛰어올랐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아자르는 환상적인 플레이를 펼친다. 공을 갖고 있지 않을 때 움직임도 마찬가지다”며 믿음을 보였다. EPL 사무국은 아자르를 10월의 선수 후보로 선정했다.
  

 
EPL 11라운드 10경기에서는 모두 36골이 터졌다. 20개 팀 가운데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팀은 에버턴이 유일했다. 번리 애슐리 반스는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골을 넣으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약 2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고 폴 포그바는 환상적인 중거리 슛을 날렸다. 코너 위컴(크리스탈 팰리스)과 빅터 아니체바(선덜랜드), 세르히오 아게로(맨체스터 시티)의 골도 11라운드 베스트 골에 선정됐다.
 

 
EPL 11라운드에서 완벽한 수비를 펼치며 클린 시트를 기록한 팀은 첼시밖에 없었다. 첼시는 최근 5경기에서 한 골도 내주지 않았다. 10라운드 맨유전에서 환상적인 선방 쇼를 펼친 번리 톰 히튼 골키퍼는 11라운드에서도 동물적 감각으로 슛을 막았다. 클라우디오 브라보(맨시티)와 페트르 체흐(아스널)의 선방도 빛났고 코스텔 판틸리몬(왓포드), 조단 픽포드(선덜랜드)의 세이브도 11라운드 베스트 세이브로 손색이 없었다.
 

 
10라운드까지 1~2위를 달렸던 맨시티와 아스널은 각각 미들즈브러, 토트넘과 1-1로 비기며 주춤했다. 리버풀은 왓포드를 6-1로 대파하며 선두, 첼시는 2위에 올라섰다. 맨유는 스완지 시티를 3-1로 꺾고 6위를 기록했고 ‘디펜딩 챔피언’ 레스터 시티는 웨스트 브롬위치에 1-2로 지며 14위로 떨어졌다. 최하위 선덜랜드는 본머스를 2-1로 꺾고 감격적인 첫 승리를 기록했다.
 

[영상] EPL 11라운드 명장면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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