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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WC 영상] ‘화려한 공격’ 벨기에, 에스토니아에 8-1 대승...H조 1위

작성일: 2016.11.14 06:31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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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경기 초반부터 ‘파상 공세’를 펼친 벨기에가 에스토니아를 대파했다. 
 
벨기에는 14일(한국 시간) 벨기에 브뤼셀 스타드 로이 보두앵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H조 4차전 에스토니아와 경기에서 8-1로 이겼다. 벨기에는 4승 승점 12점으로 H조 1위를 유지했고, 에스토니아 1승 3패 승점 3점을 기록했다. 
 
벨기에는 전반전 3번의 유효 슈팅을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는 골 결정력을 보였다. 전반 8분 야니크 카라스코는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문전으로 달려든 토마스 뫼니에는 수비를 따돌리고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성공했다. 벨기에는 전반 16분 프리킥 상황에서 케빈 데 바라위너가 패스를 옆으로 내줬다. 드리스 메르텐스는 논스톱 슛을 시도했고 공은 수비에 맞고 굴절되며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5분에는 에당 아자르의 발끝이 빛났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아자르는 골문 구석으로 강력한 슛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벨기에는 전반 39분 수비 집중력 부족으로 실점했다. 에스토니아 헨리 아니에르는 수비 실수를 틈 타 만회 골을 넣었다.
 

벨기에는 후반전에도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벨기에는 후반 16분 로멜루 루카쿠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문전으로 달려든 카라스코에게 패스를 내줬다. 카라스코는 추가 골을 성공하며 멀찌감치 도망갔다. 에스토니아는 후반 19분 라그나 클라반의 자책골까지 나왔다. 벨기에는 후반 22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메르테스가 팀의 6번째 골을 만들었다. 
 
기세를 올린 벨기에지만 후반 27분 악재가 발생했다. 아자르는 부상으로 교체를 요청했고 케빈 미랄라스가 투입됐다. 벨기에는 로멜루 루카쿠가 후반 38분과 후반 43분 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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