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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승강 PO] 성남 변성환 코치 “잔류 가능성은 100%다”

작성일: 2016.11.17 21:16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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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릉, 정형근 기자] 성남 FC 변성환 코치가 강원 FC와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구상범 감독 대행이 물러난 성남은 변성환 코치 체제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다.  

성남 FC와 강원 FC는 17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년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두 팀은 20일 성남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2차전을 펼쳐 승격 팀을 가린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변 코치는 “전체적으로 처음 시도한 포메이션이었다. 피투가 원톱, 김두현을 홀딩 미드필더로 세웠다. 중원이 두껍다 보니 측면 공격을 노렸는데 날카롭지 못했다. 후반전 김두현의 근육 경련이 와서 일찍 교체했다. 이후 기존의 포메이션으도 돌아갔다. 공격적으로 아쉬운 후반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변 코치는 2차전에 더욱 공격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원정에서 승점 3점을 따냈다면 가장 좋았겠지만 1점이라도 가져왔다. 2차전은 잘할 수 있는 홈에서의 경기다. 홈에서는 전술의 변화도 시도하겠다. 다이나믹한 경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변 코치는 “거친 경기를 펼치며 맥이 끊긴 점이 있었다. 강원의 마라냥을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수비를 잘했다. 잔류 가능성은 100%다. 진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홈에서는 체력, 멘탈, 전술적으로 준비를 잘해 경기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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