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女 아시아농구선수권] '한 수 위' 한국, 태국 꺾고 조 2위로 '4강행'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한국은 1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6 국제농구연맹(FIBA) U-18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 조별 리그 I그룹 태국과 5차전서 70-57로 이겼다. 4승 1패를 거둔 한국은 중국(5승)에 이어 조 2위로 4강에 합류했다.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포워드 나윤정이 속공 득점으로 팀의 첫 점수를 책임졌다. 나윤정은 태국 1선을 무너뜨리는 드리블 돌파와 미드 레인지에서 중거리 슛, 속공 전개 등으로 1쿼터에만 10점을 몰아 넣었다. 한국이 18-10으로 앞선 채 1쿼터를 마무리하는 데 한몫했다.
한 수 위 전력을 뽐냈다. 여러 선수를 고루 기용하며 '4강전 전술 테스트' 성격을 보였다. 센터 박지수를 비롯해 장신 가드 박지현, 이주연 등이 활발한 움직임으로 점수 차를 조금씩 벌렸다. 후반 들어선 박지현이 정확한 외곽포로 태국 외곽 라인 바깥을 효과적으로 공략했다.
한국은 19일 I그룹 3위 일본(3승 2패)과 결승 티켓을 놓고 다툰다. 한국은 조별 리그에서 일본을 70-64로 이겼다. I그룹 1위 중국(5승)은 4위 대만(2승3패)과 겨룬다. 준결승에서 진 나라는 3위 결정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 상위 3개국은 2017년 7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FIBA 19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다.
관련 추천 기사
프로농구 관련 기사
-
‘韓 최정예 출격’ 중국, 월드컵 예선에서 잡는다…‘최준용 3년 만에 대표팀 복귀’ 아시아 예선 최종명단 발표
2025-11-04
-
[맹봉주의 딥쓰리] 드디어 껍질 깨고 나올까…이원석 "하윤기·이정현과 비교 부담, 멘탈 문제 극복하려 노력 많이 했다"
2025-08-30
-
더 강력한 수비 준비하는 가스공사…강혁 감독 "속공 더 많아질 것"
2025-08-24
-
큰 부상 피한 이정현의 안도 "시즌 뛰는데 이상 없다, 불행 중 다행"
2025-08-17
-
[맹봉주의 딥쓰리] 아시아에서도 최고일까? 이정현 "난 경쟁이 재밌고 기대된다…얼리 엔트리 안 한 것 후회 안 해"
2025-07-10
-
올시즌 프로농구 시청률 0.07%로 주춤…6년만에 0.1% 고지 무너진 KBL
2025-05-23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