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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2연패 탈출' 유도훈 감독, "수비가 좋았다"

작성일: 2016.11.27 18:5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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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 KBL
[스포티비뉴스=잠실학생체, 홍지수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2연패에서 벗어났고 서울 SK전 2연승 행진을 벌였다.

전자랜드는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 농구 서울 SK와 원정 경기에서 78-66으로 이겼다. 1쿼터 경기 중반 SK의 추격에 다소 흔들렸다. 그러나 상대의 슛 난조와 실책이 잇따라 나오는 동안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면서 승리를 거뒀다.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했다.

경기가 끝난 뒤 유도훈 감독은 "2라운드 초반에 수비가 무너졌다. 공격은 맞춰 가고 있다. SK전에서는 수비 쪽에서 완벽하게 해 줬다. 포워드 라인의 수비가 좋았다. 켈리와 호흡은 계속 맞춰가야 한다"고 말했다.

유 감독은 "이대헌은 계속 노력하고 있다. 경기 시간은 적지만 중거리슛과 인사이드 능력이 있다. 이대헌이 잘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김지완은 컨디션이 좋다. 그래서 후반에 투입을 하려고 했는데 잘했다"고 칭찬했다.

제임스 켈리가 17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정영삼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12득점, 김지완이 3점슛 2개를 포함해 12득점, 이대헌이 10득점을 기록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박찬희는 6득점 7리바운드, 김상규가 3점슛 2개를 포함해 8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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