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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어워즈] 손흥민, 올해의 해외파 선수상 불발...'오카자키 신지 영예'

작성일: 2016.12.02 00:12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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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리그 9월의 선수 손흥민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24·토트넘 핫스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2년 연속 올해의 해외파 선수상 수상이 불발됐다.

2일(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에미레이츠 팰리스 호텔에서는 2016년 AFC 어워즈가 열렸다. 오카자키 신지(레스터시티)가 손흥민,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를 따돌리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상은 AFC에 가입한 국가 선수 가운데 자국 리그가 아닌 해외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2012년 제정돼 가가와 신지(일본), 나가토모 유토(일본), 마일 예디낙(호주), 손흥민이 차례로 수상했다.

지난해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오카자키 신지는 2015-16시즌 레스터시티의 리그 우승에 기여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소속팀 일정으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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