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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어워즈] 전북 최강희 감독, 감독상 수상...'명장 반열 오르다'

작성일: 2016.12.02 00:32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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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희 감독이 AFC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이 생애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최 감독은 2일(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에미레이츠 팰리스 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2016년 AFC 어워즈에서 올해의 감독으로 뽑혔다. 그는 데구라모리 마코토, 우치야마 아츠시 등 일본 감독을 따돌리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감독의 수상은 박종환(1995년), 차범근(1997년), 고(故) 차경복(2003년), 거스 히딩크(2002년), 허정무(2009년), 김호곤(2012년), 최용수(2013년)에 이어 한국 지도자로는 8번째다.

최 감독은 2013년 6월 전북으로 복귀해 2014시즌, 2015시즌 2년 연속 리그를 제패했다. 올해는 알 아인을 꺾고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최 감독의 일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는 2일 귀국한 뒤 7일 일본으로 가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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