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챔피언' 바다 하리, 오는 11일 복귀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오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독일 오버하우젠 쾨니히 필스너 아레나에서 열리는 입식타격기 대회 글로리 36 메인이벤트에서 헤비급 챔피언 리코 베르후번(27, 네덜란드)에게 도전한다.
약 1년 4개월 만에 복귀전이다. 하리는 지난해 8월 러시아 킥복싱 대회에 출전해 이스마엘 롱트를 이기고 3개월 뒤 은퇴했다. 2012년 4월 은퇴했다가 번복한 적도 있다.
하리는 7살에 킥복싱을 시작해 2000년 프로에 데뷔했다. 2005년 K-1에 진출해 2년 뒤 K-1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2008년과 2009년 K-1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준우승했다.
날카로운 카운터펀치와 차원이 다른 스피드로 헤비급을 평정했다. 알리스타 오브레임, 레이 세포, 피터 아츠 등 당대 강자들을 쓰러뜨렸다. 2008년 9월엔 최홍만을 이겼다. 통산 전적은 118전 106승(94KO) 12패다.
다만 링 안팎에선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올랐다. 2005년 11월 스테판 레코를 KO시키고 그를 향해 침을 뱉었다. 2006년 3월 기자회견장에서 피터 그래엄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2012년에는 백만장자로 알려진 코엔 에버링크와 나이트클럽 경영자를 폭행해 6개월 철장 신세를 졌다. 최근에는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와 염문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베르후번은 글로리 헤비급 타이틀 5차 방어까지 성공한 강자다. 키 196cm, 몸무게 114kg 육중한 체격을 자랑한다. 통산 전적은 60전 49승(13KO) 10패 1무효다.
하리의 복귀전은 UFC 파이트 패스 PPV로 볼 수 있다.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맥그리거에게 강간당하고 인생 망가졌다 "아직도 공황발작, 죽는 것 같아" 피해자 입 열어…승소에도 8년 만에 털어놓은 트라우마
2026-09-22
-
'여자 54kg' 韓 MMA 사상 첫 AG 메달, 근데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보미 쇄골 골절→눈물의 기권
2026-09-21
-
충격 결과 '1경기에 208억' 복싱스타 처참하게 무너졌다…2R 만에 생애 첫 TKO패→곧바로 병원 이송
2026-09-14
-
"거긴 안 돼!", "엄청난 각도" 미녀 레슬러, 테이블 위에서 '19연타' 폭발…절묘한 카메라 각도에 팬들도 난리
2026-09-12
-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11월 8일 일본 RIZIN FF에서 일본 챔피언과 한일전
2026-09-11
-
"역사상 최악의 메인이벤트, 무료 치즈버거에 100달러 줘도 안 간다" 女 타이틀전 UFC 발표에 前 선수 폭발
2026-09-10
추천 콘텐츠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韓 배드민턴 초대형 이변 나왔다!' 83위인데, 디펜딩 챔피언 제압...최지훈, 중국 리시펑 상대 2-1 역전승
2026-09-26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