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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칭스태프진 개편…명재용 수석코치 선임

작성일: 2016.12.02 15:29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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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현대 김도훈 감독(오른쪽) ⓒ 울산 현대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울산 현대가 새 코칭스태프를 선임하며 내년 시즌 준비를 본격화했다.

울산은 5일 김도훈 감독과 선수단의 첫 대면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17시즌 일정에 들어간다. 이날 김 감독은 포부 및 앞으로의 선수단 운영계획 등을 선수들과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선수단은 소집 이후 울산에 머물며 10일까지 국내훈련에 들어간다. 이후 잠시 휴식을 취한 뒤 1월 해외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선수단 상견례에 앞서 울산은 코칭스태프를 일부 선임했다. 수석코치에는 명재용 코치, 골키퍼 코치는 김범수 코치가 팀에 합류했다.

명재용 수석코치는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전북에서 선수로 활약했고 은퇴 후 순천매산중학교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4년부터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U-19 남자대표팀 코치를 지냈다.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2016 AFC U-19 챔피언십에선 울산 소속으로 대표팀에 발탁된 미드필더 김건웅, 골키퍼 문정인(U-18 현대고, 2017 시즌 프로팀 입단 예정)을 지도했다.

김범수 골키퍼 코치는 1989년부터 1995년까지 부산(대우 로얄즈)과 전북(버팔로 프로축구단)에서 선수로 활동했다. 은퇴 후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U-17 국가대표팀을 지도했다.

이후 중앙대, FC서울 U-18팀(동북고), U-19 국가대표팀, 고려대, 경찰청, 강원 FC를 거쳐 지난 2013년부터는 여자국가대표팀 골키퍼 코치를 지냈다.

울산은 가까운 시일 내에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며, 김도훈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소집 기간 동안 선수단 정비 및 전력 강화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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