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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자유형 남자 100m·1500m 결선 진출

작성일: 2016.12.11 11:43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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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이 제 13회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4관왕에 도전한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박태환(27, 인천시청)이 4관왕을 향해 물살을 가른다.

박태환은 11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WFCU센터에서 열린 제 13회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남자 100m와 1500m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박태환은 이날 100m 예선에서 47초19로 결승점을 찍어 전체 145명 가운데 4위에 올라 준결승전으로 나아갔다. 준결승전에선 46초89로 1조 2위, 전체 16명 가운데 4위를 차지해 결승에 합류했다.

1500m 예선에선 14분30초14에 레이스를 마쳐 참가 선수 42명 가운데 2위로 8명에게 주어지는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자신이 2007년 11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경영 월드컵 시리즈에서 세운 개인 최고 기록이자 한국 최고 기록인 14분34초39를 4초25 단축했다.

박태환은 이 대회 자유형 남자 400m와 200m를 석권했다. 12일 4관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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