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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월드컵] 이희범 조직위원장 "경기 진행-관중 수준 호평받아"

작성일: 2016.12.18 14:5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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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릉, 신원철 기자] 16일부터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2016-2017시즌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는 빙상경기로는 첫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18일 언론 인터뷰에서 월드컵 4차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자평했다.

그는 "올림픽이 400여 일 남았다. 지난 스노보드 빅에어 테스트 이벤트, 이번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으로 올림픽은 이미 시작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고칠 점이 많지만 전반적으로는 ISU와 IOC(국제올림픽위원회)의 평가가 좋다. 경기 진행과 준비, 관중의 수준까지 호평을 받았다"고 얘기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빙상경기에서는 첫 테스트 이벤트다. 주차장이 부족하고, 경기장 내 전광판 준비가 덜 되는 등 해결할 문제가 있다. 지적에 귀를 기울이면서 올림픽이라는 타이틀에 손색없는 대회를 치르도록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3일 내내 성황을 이룬 관중 유치에 대해 만족스러워 했다. 그는 "유료로 판매했는데 관중이 가득 찼을 뿐만 아니라 의식 수준도 상당히 높았다"고 강조했다.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는 이제 시작 단계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번 테스트 이벤트가 끝나고 나면 대회에 참가했던 사람들이 모여 평가회를 연다. 여기서 잘못된 점, 보완할 점을 찾아서 완벽한 올림픽이 되도록 준비하겠다. 이제 내년 4월까지 테스트 이벤트가 22번 남았는데 이 대회들도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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