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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월드컵] 최강 한국, 여자 3000m 계주 2016-2017시즌 월드컵 전승

작성일: 2016.12.18 17:0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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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정 ⓒ 강릉,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강릉, 신원철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3,000m 계주 최강자 지위를 굳혔다. 

심석희와 최민정, 김지유, 노도희는 18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3,000m 계주에서 4분 7초 624로 1위를 차지했다. 네덜란드가 4분 8초 960으로 2위다. 

캐나다와 네덜란드, 중국이 한국과 함께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심석희를 첫 주자로 보냈다. 20바퀴를 남기고 중국 판커신이 넘어지며 삼파전. 8바퀴 전 선두를 달리던 캐나다가 이탈하면서 최민정이 가장 앞에 섰다. 3바퀴를 남기고서는 격차를 벌리며 여유 있게 1위를 지켰다.  

한국은 캘거리 1차 대회, 솔트레이크시티 2차 대회와 상하이 3차 대회까지 여자 3,000m 계주 1위를 휩쓸었다. '홈 링크'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는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최강의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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