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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속 정상' 조항대, 코리아 슈퍼바이크 챔피언십 최우수상 영예

작성일: 2016.12.19 12:02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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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항대 ⓒ 넥스트스포츠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조항대, 슈퍼바이크 1000 클래스 최우수상으로 4년 연속 영예'

조항대(투휠 레이싱팀)는 17일 서울 성동구 서울 메트로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6 KSBK 코리아 슈퍼바이크 1000 클래스 챔피언십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으면서 4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조항대는 슈퍼바이크 1000 클래스 최우수선수에게 주는 대상과 상금왕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조항대는 올 시즌 코리아 슈퍼바이크 챔피언십 1차전과 2차전에서 우승을 거둬 다승왕까지 수상해 3관왕에 올랐다. 조항대는 시즌 2승을 포함해 상금 1천만 원을 차지했다.

조항대는 "올해에도 최고의 자리를 지킨 나 자신에게 먼저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다. 중학교 2학년 때 오토바이를 처음 보고 18살 때 오토바이를 구입해 모터사이클 선수 꿈을 키웠다. 가스 배달, 오토바이 정비소 등 오토바이와 관련된 일을 하면서 어려운 시간들을 보냈다. 그러나 모터사이클만 생각했고 오늘의 영광이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조항대는 "내년부터는 KSBK 슈퍼바이크 챔피언십이 SBS 스포츠 채널에서 중계되는 등 대회가 더욱 활성화되기 때문에 기대된다. 모터사이클 선수를 꿈꾸는 많은 후배가 대회에 출전할 것으로 기대되며 대회의 스폰서와 후원사, 그리고 팬들이 함께 열광할 수 있는 멋진 경기를 펼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엔트리급 스포츠 모터사이클 KTM RC 390에서는 박지훈이 Aprilla V4에서는 이효성, 배진철이 각각 수상했다. 혼다 드림컵은 유병호, 슈퍼신인전은 윤효창, 올해의 팀은 미르 레이싱팀이 차지했다.

올해로 4회째가 된 KSBK는 대한모터사이클연맹이 주관하고 라이딩원이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모터사이클 로드레이스 챔피언십이다. 정규 레이스는 튜닝 범위 및 엔진 배기량에 따라 슈퍼바이크 100, ST600, AP250 세 가지 클래스로 나눠 진행되며, 연간 5전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가린다.

KSBK 코리아 슈퍼바이크 챔피언십을 주최하고 있는 라이딩원은 2017년 KSBK 일정을 4월 1차전을 시작으로 연간 5차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코리아 슈퍼바이크 챔피언십은 SBS 스포츠채널에서 중계되며 네이버 라이브 중계, 온라인 뉴스 등 미디어에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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