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TALK] 클롭 "살라의 무서운 점? 여전한 골 결정력과 자신감"
작성일: 2018.09.02 19:2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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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도 출발이 좋다. 총 4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시동을 걸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의 아쉬움을 떨쳐내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살라 활약상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의 실력뿐만 아니라 자신감도 눈에 띄기 때문이다.
클롭 감독은 1일(한국 시간) '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살라는 지난 시즌처럼 수많은 골을 넣는 게 목표가 아니다. 개인 골 기록보다는 팀 승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며 "지난 시즌보다 자신감이 더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골을 넣기 위해 목을 매지 않는다. 지난 시즌과 달라진 점이다. 그럼에도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골을 넣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살라는 리버풀의 에이스다. 그가 많은 골을 넣을수록 경기를 풀어가는 건 쉽다. 그러나 너무 골에만 집중하면 전체적인 흐름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살라는 이번 시즌 더욱 팀플레이에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다.
한편 개막 4연승을 질주한 리버풀은 지난 시즌 못 이룬 꿈을 위해 달려가고 있다. 클롭 감독은 "우리는 골을 넣어서 이겨야 하지만 동시에 수비도 해야 한다. 나는 한 사람이 40골을 넣는 걸 기대하지 않는다. 그저 이기길 원한다"라며 조직적인 축구로 승리를 따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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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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