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현장] 이강인, 정우영 넘고 한국인 최연소 UCL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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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런던(영국), 신인섭 통신원] 이강인이 별들의 무대에 등장했다.
발렌시아는 18일 새벽 4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9-20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1차전에서 첼시에 1-0으로 승리했다.
발렌시아는 4-4-2 포메이션이다. 가메이로와 로드리고가 전방에 섰고 2선에 체리셰프, 콘도그비아, 파예호, 코클랭이 배치됐다. 포백은 가야, 가브리엘, 가라이, 바스, 골문은 실레센이 지켰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대기했다.
경기는 팽팽했다. 이 흐름은 후반 25분에 깨졌다. 파예호의 재치 있는 프리킥을 로드리고가 발리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첼시는 총공세를 펼치며 동점골을 노렸으나 경기는 발렌시아의 승리로 끝났다. 이강인은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강인은 이번 경기에 나서면서 한국인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데뷔 기록을 썼다. 기존 최연소 선수는 지난해 11월 바이에른 뮌헨에서 출전한 정우영이었다. 그 전에는 손흥민이 한국인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데뷔 기록을 갖고 있었다.
손흥민은 2013년 9월 레버쿠젠에서 만 21세에 별들의 전쟁에 참가했다. 정우영이 19세 2개월 8일 만에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면서 기록이 깨졌다. 이강인은 후반 45분 로드리고와 교체 후 첼시전에 출전하면서 만 18세 6개월 30일로 새 기록을 썼다.
스포티비뉴스=런던(영국), 신인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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