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 극복한 카펜터, 에이스다웠다” 사령탑의 특급 칭찬[SPO 대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한화 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22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경기를 5-0 승리로 이끈 뒤 “라이언 카펜터가 등판 전날 편두통으로 고생했는데, 이를 극복하고 7이닝을 완벽하게 막아줬다”고 칭찬했다.
이날 선발투수로 나온 카펜터는 7이닝 1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 역투하고 5-0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최고구속 149㎞의 직구(29개)와 체인지업(31개), 슬라이더(27개), 커브(19개) 등을 고루 섞어 던져 효과를 봤다.
등판마다 유독 타선의 득점 지원이 적어서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94(46⅓이닝 10자책점)로 호투하면서도 겨우 1승만 챙겼던 카펜터는 모처럼 승리를 안았다.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었다. 이날 경기 후 만난 카펜터는 “어제 야구장으로 오려는 찰나 머리가 조금 아팠다. 그래서 약을 먹고 푹 쉬었다. 오늘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를 잘 알고 있던 수베로 감독은 “라이언 카펜터가 등판 전날 편두통으로 고생했는데, 이를 극복하고 7이닝을 완벽하게 막아줬다. 에이스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였다”고 칭찬했다.
이어 “경기 초반 상대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득점을 만든 점이 승리의 요인이었다. 또, 장운호의 2루타를 비롯해 노시환과 라이온 힐리의 홈런 등 장타까지 필요할 때 나오면서 투타의 조화가 잘 이뤄진 점이 만족스럽다”고 총평했다.
한편 이날 승리로 한화는 3연승을 달리면서 중위권 추격의 발판을 놓았다. 반면, kt는 최근 2연패를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봉준 기자
제보> underdog@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너무 힘들어서 FA 생각이…" 원태인 고백, 삼성 KS 우승 이끌고 ML행 추진 본격화되나
2026-11-08
-
“김도영 파워, MLB에서도 통한다” MLB가 이렇게 낙관한 타자 있었나… 美에서도 커져가는 신드롬
2026-11-08
-
미야지 대구 잔류 확정! 선수들 간곡한 부탁 통했다…"내일도 와!" 5차전도 삼성 같이 응원한다
2026-11-08
-
감독 단장 다 바꾼 롯데, 배터리 코치는 일본에서? "전 요미우리 사네마쓰 코치, 이승엽 전 감독 제안에 한국행"
2026-11-08
-
[포토S] 안현민, '한국시리즈에서 믿기 힘든 수비'
2026-11-07
-
"나도 돈 받는 프로선수다" 장찬희가 무조건 진다? 그 편견 뒤집었다!…삼성 루키 용맹하네
2026-11-07
추천 콘텐츠
-
안세영이 빵 터졌다 "너무 웃기지 말아주세요"…'초코우유' 응원 받고 코리아오픈 결승행 → 2년 연속 시즌 11승 역사 도전
2026-11-08
-
"좋아요 19만개 폭발" 논란의 망사 패션 → 파격적인 빨간 상의…세계 2위의 정상적 사복에 열광 "라켓 내려놓자 확 달라졌다"
2026-11-08
-
[포토S] 안현민, '한국시리즈에서 믿기 힘든 수비'
2026-11-07
-
손흥민과 2년을 뛰었던 토트넘 방출생…수년간 이어진 조롱에 입 열었다 "독일에서 끔찍한 일 겪어" 잊지 못하는 한 장면
2026-11-07
-
"완벽하게 맞는다더니" 황희찬, 혹평 쏟아졌다…벌써 '기대 이하' 낙인 → 7경기 1도움, 득점은 아직 0
2026-11-07
-
"제네시스는 속도가 있는 팀입니다"…21세 신예가 WEC 역사 바꿨다
2026-11-07
많이 본 기사
-
다저스 유니폼 입었던 前 롯데 좌승사자 KBO리그 복귀 추진해보나…美도 "주목할 만한 마이너 FA" 조명
2026-11-06
-
노시환 MLB 진출은 확정? 3루수 FA 랭킹 4위 초대박… 포스팅 강행 이유 있었나
2026-11-07
-
삼성 KS 우승 노리는 팀 맞나…충격의 1이닝 볼넷→볼넷→볼넷→볼넷→볼넷 허용, 가을야구 불명예 신기록 고개 숙였다
2026-11-07
-
한국에서 안세영 잡아봤다…"몇 번이고 도전할 것" 日 야마구치, 다시 안세영과 결승 격돌 → 지난해 우승했던 코리아오픈서 재도전
2026-11-07
-
“김도영 파워, MLB에서도 통한다” MLB가 이렇게 낙관한 타자 있었나… 美에서도 커져가는 신드롬
2026-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