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상해서 봐야해" MLB.com SSG 황당 끝내기 소개
작성일: 2021.05.22 08:42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22일(한국시간) "너무 이상해서 봐야 한다"며 KBO 리그 끝내기 장면을 소개했다.
장면은 2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4-4 동점인 9회말 SSG는 1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타석에 나선 이재원이 3루수 땅볼을 치며 '황당한 끝내기' 상황이 시작됐다.
3루수 문보경은 3루를 밟고 홈으로 송구를 했다. 3루 주자 추신수는 런다운에 걸렸다. 추신수는 홈으로 뛰다가 3루로 돌아왔다. 2루 주자였던 한유섬이 3루를 밟았는데, 추신수도 3루에 들어갔다. 그러나 2루 주자 한유섬은 문보경이 3루를 밟는 포스 아웃 플레이로 이미 아웃된 주자였다. 추신수는 3루에서 세이프가 된 상황이었다.
그러나 LG 포수 유강남은 공을 몰아 3루에 추신수와 이미 아웃된 한유섬을 몰아넣었다. 이어 한유섬이 2루로 돌아가자 공을 들고 그를 쫓았다. 그 사이 추신수는 홈으로 달렸다. 이미 아웃된 한유섬을 쫓던 유강남은 3루로 공을 던졌고, 추신수가 득점해 경기가 끝났다.
MLB.com은 "새로운 끝내기다"며 "일반적인 땅볼에서 혼란과 혼란이 이어지며 결승점이 나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들은 올해 한국으로 복귀한 메이저리그 외야수 추신수가 해당 플레이 속에 있었다는 점을 소개했다.
MLB.com은 "추신수가 홈으로 달렸을 때 유강남은 이유를 설명하기 어려운 3루 송구를 했다. 추신수는 플레이트를 가로지르며 이례적인 승리를 낚았다"고 덧붙였다.
이 승리로 3연승을 달린 SSG는 21승 17패 승률 0.553를 기록하며 5위에서 공동 2위로 수직 상승했다. LG는 2연패에 빠지며 22승 18패 승률 0.550으로 SSG와 승차 없이 승률에서 밀린 4위가 됐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폭염 방학' 끝나자마자 칭찬 세례…벌써 1R 특급유망주의 '성공'을 확신하다니 "성장하고 이겨내더라"
2026-08-11
-
'으악' 한화-롯데 올스타 내야수 실책 1개 추가됐다…KBO 후반기 첫 기록 정정, 트레이드 이적생과 희비
2026-08-11
-
"韓 귀화 추진, 작년엔 코치 면접도 봤다" 그런데 왜 돌아오지 못했나? 여전히 한국 잊지 못한 롯데 복덩이
2026-08-11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야구수준 높더라" 30G 출장정지→한 번도 2군 안 갔다…롯데 내야 백업 판도 바꾼 3R 유망주
2026-08-11
-
삼성 거포, MLB 진출설까지 나돌았는데… “MLB 1루수 중 하위권” 혹평, 삼성 재계약이 살길?
2026-08-11
추천 콘텐츠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
이강인 기술에 매료됐다 "넛메그, 백힐, 방향 전환" 화려…그리즈만과도 비교 "당장은 필적 못해도 공통점 확인"
2026-08-11
-
'월드컵 XI 수비수' 스펜스, 토트넘 떠나 인터 밀란행 급물살…770억→680억 이하로 가격 조정?
2026-08-11
-
'홍명보 후임'은 외국인 감독? "포옛 감독 한국 차기 사령탑 사실상 확실시"...일본 매체 강력 주장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