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현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현영이 다이어트 일상을 공개했다.

현영은 9일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계속하고 계신가요? 전 오늘은 요가. 어제 잠을 잘 못 잤더니 하루 종일 정신이 없네요. 숙면이 중요한 것 같아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브라톱과 레깅스를 착용한 현영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근 "도전 도전 2021년 다이어트. 해보자. Back to the super model"이라며 다이어트를 시작한 그는 이지애가 "언니 다이어트 성공했나요?"라고 묻자 "아직 진행 중. 평생 해야 하는 거 아닐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976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6세가 된 그를 누가 '애둘맘'으로 보겠냐며 이미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처럼 날씬하기만 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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