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수영. 출처| 수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수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반려견 6마리와 산책하는 행복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수영은 반려견들과 넓은 잔디밭을 발랄하게 뛰어다니고 있다. 강아지들에게 둘러싸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행복한 수영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반바지를 입은 수영은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젓가락 각선미'를 자랑했다. 허벅지, 종아리, 발목이 모두 한손으로 잡힐 것 같은 가녀린 수영의 각선미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수영은 "반려견 6마리 산책 후"라며 "발 닦이고 빗기면 목에 담 온다"라고 '반려인'의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런 온'에 출연했다. 

▲ 소녀시대 수영. 출처| 수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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