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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광주] 백정현 복귀 여전히 미정…허삼영 감독 "주말 로테이션 복잡해져"

네이버구독_201006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 백정현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광주,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백정현 복귀 일정이 아직 잡히지 않았다. 삼성 라이온즈에는 비상이다.

삼성 허삼영 감독은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앞서 백정현 상태에 대해 알렸다.

백정현은 올해 삼성 선발진에서 에이스로 자리를 잡았다. 24경기에 선발 등판해 13승 4패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하고 있다. 138⅔이닝을 던지며 규정 이닝 투구를 눈앞에 둔 가운데 타구에 다리를 맞아 타박상으로 이탈했다.

투구 가능한 상황까지 왔으나, 복귀 시점은 미정이다. 허 감독은 백정현 이탈 기간이 길어 퓨처스리그 한 차례 등판 후 1군에 올릴 계획을 갖고 있다. 그러나 퓨처스리그 일정은 종료됐다. 삼성은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 kt 위즈와 함께 교육리그 일정을 짜서 선수 실전 경험 쌓기와 감각 유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12일 롯데전을 시작으로 교육리그가 시작이었는데, 비로 취소됐다.

허 감독은 "퓨처스리그에서 경기가 취소되면서 일정이 조금 불확실하게 됐다. 선수가 완벽하게 준비가 되면 기용을 할 생각이다"며 급하게 콜업해서 선발로 넣을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삼성은 KIA와 광주 3연전에 이어 키움 히어로즈와 더블헤더 포함 대구 4연전을 앞두고 있다. KIA 3연전에는 데이비드 뷰캐넌, 마이크 몽고메리, 원태인이 순서대로 나선다. 최채흥이 키움전 한 자리를 맡고, 17일 경기에 데이비드 뷰캐넌이 나선다고 가정했을 때, 백정현과 더블헤더 대체 선발 자리가 빈 상황. 허 감독은 "주말에 로테이션이 복잡해 졌다. 정해진 것은 없다"며 추후 선발 기용 계획에 대해 물음표를 달았다.

삼성은 이날 KIA 투수 윤중현을 상대한다. 삼성 타순은 김지찬(유격수)-구자욱(우익수)-오재일(1루수)-호세 피렐라(지명타자)-이원석(3루수)-김상수(2루수)-박승규(중견수)-김도환(포수)-김헌곤(좌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뷰캐넌이다.

주전 포수 강민호는 허리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중견수 박해민은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선발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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