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 이충훈 영상 기자] 데이원스포츠가 첫 발걸음을 뗐습니다.28일 KBL 센터에서 데이원스포츠 프로농구단 창단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박노하 경영 부문 대표와 허재 경기부문 대표, 김승기 감독, 김강선, 전성현, 이정현이 참석했습니다.데이원스포츠는 네이밍 스폰서 도입 등 기존 구단과 차별화된 운영을 계획 중입니다."팀 이름은 기업과 1년 전부터 이야기했다. 내부적으로 브랜드와 사업을 이야기하고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창단식 때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 있을 것이다." [박노하 대표]허재 대표는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