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영란. 출처| 장영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주부 9단. 다들 이 정도 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빨간색 홈웨어를 입은 장영란이 빨래 바구니를 안은 채 오직 발과 엉덩이만 사용해 집안일을 일사천리로 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무술 영화를 보는 듯한 스피드한 연출과 장영란의 발재간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는다.

이를 본 코미디언 심진화는 "잘한다 잘해"라며 감탄했고, 누리꾼들은 "무술 보는 줄 알았다", "온몸으로 집안일을 한다", "저 정도면 주부 124단이다", "박력 넘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한 장영란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장영란은 현재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와카남', JTBC '유쾌한 상담소', SBS FiL '평생동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 방송인 장영란. 출처|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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