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영. 출처| 고소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고소영이 반려견과 한강 산책에 나선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5일 자신의 SNS에 "한강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들을 품에 꼭 안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검은 모자를 푹 눌러쓰고 강아지들을 품에 끌어안고 있다. 검은 모자와 마스크로 가렸지만 멀리서도 알아볼만한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른 사진에서는 한강에 돗자리를 펴고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형형색색의 알록달록한 돗자리 위에서 귀여운 옷을 입고 서 있는 고소영의 두 반려견이 인상적이다.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연기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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