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년 대한체육회 신임 사무총장 취임식 열고 본격적인 행보 돌입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대한체육회가 국민께 신뢰받는 조직으로 자리 잡도록 힘을 보태겠다."
김대년 대한체육회 신임 사무총장이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체육회는 1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방이동 올림픽회관 본관 13층 대회의실에서 김 신임 사무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의 사전 협의와 이사회 동의를 거쳐 임명된 김 총장의 임기는 2028년 8월 11일까지 2년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장관급)을 지낸 30여 년 경력의 공직자로, 장관급 공직자 출신이 체육회 사무총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제41~42대 체육회장 선거운영위원장과 선거제도개선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며 체육회의 제도 개선 과정에 참여해 왔다는 인연도 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한 대한체육회 임직원이 참석해 회장 환영사와 김 총장의 취임사, 임명장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전임자의 갑작스러운 사임으로 김 총장에게는 여러 과제가 떨어졌다. 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김 총장은 검증된 행정 역량을 갖췄을 뿐 아니라, 그동안 체육회와 함께 일하며 조직과 현장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는 분이다”라며 “체육회가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나아가는 데 든든한 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취임사에 나선 김 총장은 “대한민국 체육을 대표하는 체육회의 사무총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체육회가 국민께 신뢰받는 조직으로 자리 잡고, 직원과 회원단체, 체육 현장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노동조합을 포함한 내부 구성원과의 소통을 시작으로 회원단체, 문체부, 국회와의 협력 등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하는 김 총장이다. 이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것이 체육회의 의도다.
관련 추천 기사
스포츠 일반 관련 기사
-
이인정 아시아 산악회장, 참전 용사 수당과 기부금 더해 2년 연속 국군체육부대 후원
2026-08-12
-
'30회째' 우정 이어졌다, 한일 양국 청소년 교류 대전에서 뜨겁게 진행
2026-08-12
-
"세리나급 스타성" 세계 20위 이알라 향한 '초특급 찬사'…英 레전드 평가에 팬들은 발끈 "필리핀에서만 가능, 진정하자"
2026-08-12
-
'비극' 등반 중 추락으로 인한 둔상→사망 비보...'고작 30세' 세계 신기록 보유자의 예기치 못한 죽음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