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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송민규, FC서울 떠난다…“연봉 삭감→포르투갈 팀 나시오날 이적 유력” 꿈의 유럽 도전 결정

작성일: 2026.08.26 19:51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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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송민규(26)가 올여름 FC서울과 작별하고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다.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26일(한국시간) “나시오날이 FC서울 공격수 송민규에게 관심이 있다. 송민규는 한국 국가대표 팀에서 뛰었고 월드컵까지 경험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민규는 유럽 진출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연봉 삭감도 기꺼이 감수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포르투갈 방송사 ‘RTP 마데이라’는 “송민규의 나시오날 이적이 유력하다. 나시오날 이번 여름 공격수 보강을 위한 유력한 영입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송민규는 현재 FC서울에서 뛰고 있고 한국 대표팀 선수로도 활약했다”고 알렸다.

송민규는 포항 스틸러스에서 꽃을 피운 뒤 전북현대, FC서울을 거치면서 날카로운 공격 본능을 보였다. K리그에서 9시즌 동안 통산 299경기에 출전해 48골 30도움을 기록했다. 올시즌에는 5골 4도움으로 FC서울의 단독 선두에 큰 힘을 보탰다.

FC서울에서 김기동 감독 지도 아래 한 층 더 매서운 공격 능력을 보이고 있지만, 올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꿈에 그리던 유럽 진출을 하기로 결정한 모양이다.

‘헤코르드’는 “송민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한 바 있다. 좌우 측면 윙어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A매치 통산 14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 중이며, 연령별 대표팀도 두루 거쳤다”라며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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