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호날두, 포르투갈 대표팀 은퇴 공식발표 ‘그런 것 없다’…41세에 UEFA 네이션스리그 합류→9월·10월 A매치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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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 알 나스르)에게 포르투갈 대표팀 은퇴는 아직이다. 북중미월드컵 이후 은퇴설이 돌았지만, 9월과 10월 열리는 2026-27시즌 네이션스리그에 합류해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뛴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1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6-27시즌 네이션스리그에 뛸 포르투갈 대표팀 25인 명단을 발표했다. 오는 9월과 10월 A매치 기간에 웨일스, 노르웨이, 덴마크를 차례로 네이션스리그에서 만나는 포르투갈 대표팀이다.
포르투갈 대표팀은 2026 북중미월드컵 이후 조르제 제수스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리오넬 메시가 북중미월드컵 준우승 이후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은퇴했다는 점과 “올 시즌이 선수로서 마지막 해”라고 말한 점을 짚었을 때 월드컵이 끝나고 포르투갈 대표팀과 작별할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호날두는 2026-27시즌을 모두 채우려는 모양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고별전 차원에서 열리는 베냉과의 친선전 한 경기에만 출전하지만, 호날두는 네이션스리그 25인 명단에 들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기간에 열리는 4연전에 모두 뛸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호날두 입장에서 전인미답 대기록을 앞두고 있기에 포르투갈 대표팀과의 여정을 쉽게 내려놓을 수 없다. 현재까지 공식 경기 979골을 넣은 호날두의 목표는 1000골이다. 단 21골만 남겨둔 상황. 소속 팀 알 나스르에 포르투갈 대표팀까지 득점한다면 더 빠르게 1000골에 다가설 수 있다.
웨일스, 노르웨이, 덴마크라는 쉽지 않은 일정이지만 호날두가 골을 넣을 가능성은 여전하다. 41세에도 이번 시즌 알 나스르 공식전 7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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